개원 1주년 기념 바자회 및 "생명의 집" 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해 2015년 12월 22일
용인제일산부인과 개원 1주년, 첫돌을 보냈습니다.
거창한 1주년 행사도 있지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용일제일가족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모든 물품은
용인제일 직원여러분의 기증한 제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증한 제품들을
입원중인 산모님들, 내원하신 산모님들, 직원들의 구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어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오늘, 1월 15일(금)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생명의 집'(미혼모 센터)에 방문하여 후원하였습니다.
'생명의 집'은 비영리단체로 운영되며
타기관에서 입소가 안되시는
소외된 분들을 보호해주시는 시설이였습니다.
1주년 행사로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하면서
용인제일가족여러분의 기부와
바자회에 물품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및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용인제일산부인과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